당뇨병 초기증상및 현실적인 해결방법에 대해서

 

 

 

✅당뇨병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우리 신체가 인슐린을 적절하게 사용하거나 생산못할경우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초기에 발견해서 꾸준한 관리만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초기의 당뇨병 증상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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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병

✔당뇨병의 임상학적 분류중 하나 입니다. 젊은나이에 발생하기 쉽고 체내에서 인슐린이 거의 생산되지 않는 상황(자가적으로 면역되는반응 몸의 방어 시스템이 인슐린 생성을 공격하고 파괴함)이 발생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인슐린 부족에 의한 증상이기때문에 주사를 통해 증상 해결이 가능하고, 음식 섭취량과 인슐린 주사량의 비율을 계속(거의평생) 조절해야 합니다

 

제2형 당뇨병

✔당뇨병에 걸린 가족이 있다면 위험수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런분들에게 비만과 운동부족은 더큰 위험입니다.
1형 당뇨병과는 다르게 관리를 통해서 눈에띄게 좋아질수 있으니 생활습관을 잘 파악하고 좋지않은 식습관 운동습관등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체지방과 허리둘레는 우리몸이 인슐린을 생성이나 사용하기 힘들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40대 초중반이상의 분들에게서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큰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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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당뇨병 증상

1️⃣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 신장이 혈액내 과도한 설탕을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 입니다.
2️⃣갈증:잦은 배뇨로 인하여 탈수현상이 나타나고 갈증을 계속 느끼게됩니다.
3️⃣몸무게 감량: 우리몸은 설탕을 제대로 사용할수 없을때 에너지를 위해서 근육과 지방을 분해하게됩니다.

4️⃣피곤한증상:고혈당은 숙면후에도 피곤함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합니다.
5️⃣시력저하: 혈당 변화로 인해서 수정체가 부풀어 시력이 저하되거나 흐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6️⃣손과 발의 마비나 통증:고혈당은 신경을 손상시켜서 관절이 있는곳의 통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당뇨인분들이 손과발을 주무르는 증상을 보신적이 있을거예요)

 

😁당뇨병 대처방법(아래 사항중에 4가지는 실천해야합니다)

1️⃣혈당검사: 혈당을 정기적으로 검사하게되면 스스로 패턴을 알게되고 관리할수있게 됩니다. 귀찮더라도 검사 습관을 가지신다면 본인의 몸상태를 알고 몸 컨디션에따라서 내 혈당이 어느정도인지 추측할수 있게됩니다.

2️⃣균형잡힌 식사 :과일,야채 지방이 적은 단백질및 통곡물을 이용해서 식단섭취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단음식이나 정제된 탄수화물(백미,밀가루,설탕,소금)및 건강에 좋지않은 지방(튀긴음식,구운식품 스낵류등)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3️⃣꾸준한운동: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혈당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을 사용하는 신체의 능력)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일주일 최소 180분정도의 저강도 운동 또는 60분이상의 격력한 운동을 목표로 계획을 잡아 실천하는것이 좋습니다.(운동을 해야한다는건 아프지 않은 분들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당뇨 증상이 있는분들에게는 일반인보다 20배 이상의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하니 꼭실천해주세요)

4️⃣물마시기:몸의 당분을 배출해주고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꾸준한 수분섭취를 잊지 말아주세요! 한번에 많은 양보다는 적은양으로 자주자주 마셔주는게 좋습니다.

5️⃣스트레스관리:혈당을 높일수 있는 스트레스는 과감하게 풀어주셔야 합니다. 물론 스트레스역시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지만 정신적 건강이 신체적 건강까지 크게 간섭한다는것을 한번더 인지 하셔야합니다.

6️⃣정기적 검진:당연한 이야기지만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주셔야합니다. 앞서말씀 드린것처럼 당뇨는 관리가 무척 중요합니다. 병원가서 약을 처방받을때도 필요하지만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내몸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검진해 주시는것도 잊지 말아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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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식습관을 조절하고 운동을 열심히해야하고.........(지겨운말.....)

위글을 잘 읽어보셨다면 느끼실수 있는게 당뇨병은 인슐린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뚱뚱하고 심한 비만이라도 운동을 아주 하지 않더라도 우리 몸에 인슐린만 충분히 생성 된다면 당뇨는 쉽게 해결될수 있습니다.. 허나 이 세상 어느곳에도 그런 체질을 가지신 분은 없지 않을까요? 있더라 하더라도 그거 본인이나 본인 가족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1)인슐린의 생성을 억제하는 행동을 자제해 주어야하고
2)주기적인 혈당 체크를해서 나의 몸상태를 확인하고
3)내가 노력한 만큼 어느정도 개선이 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셔야 지속 관리가 가능한겁니다.

 

하루이틀 실천한다고 내몸이 갑자기 변화되는게 아닌것인만큼 식단일지나 운동일기를 작성하셔서 목표를 잡고 차근차근 해 나가는것을 추천 드립니다.(사람들은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으면 하지않게되는 무의식에 사로잡혀 있거든요)

 

물론 처음엔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당뇨 일지라든가 혈당체크기를 구비하셔서 지금부터 당장 실천하는것만이 정답입니다.(답답한소리..) 쉽고 편한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법이 있다면 다시또 쉽게 재발할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 시작이 힘든일이지 시작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100세시대의 인생에서 당뇨병따위로 스스로의 인생을 망치실순 없으니까요._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