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일체형으로 나온다
제품의 외관구조나 두께등을 고려해서 분리형배터리보다는 일체형배터리가 더 효율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삼성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시리즈는 방수기능을 탑재하여 소비자에게 인기가 좋다
일체형 모델로 나오고나서는 배터리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분리형 모델일경우에는 배터리를 두개씩 들고다니면서 갈아끼워서 무척 편리했는데 일체형은
오로지 충전에만 의지해야하니 배터리가 금방달면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하는경우가 많다 이를 이용해서 보조배터리가
나와서 그런불편함은 많이 감소가 된것같다.
삼성에서는 이런 문제를 최소화하기위해 환경설정 기능에 배터리 케어기능을 탑재하였다
사용해본분들도 계실것이고 사용해보지 않은분들이 대부분이거라고 생각한다.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고있는 앱을 목록으로 보여주고 배터리를 오래사용할수있게 절전모드기능까지 연계시켜주기 때문에 사용자의 배터리관련 스트레스를 줄여주고있다.
배터리 사용내역을 한눈에 그래프로 7일간 사용한 내역까지 친하게 보여주고있으니 이보다 더 편리한 기능이 있을진 모르겠다.화면및 카톡등 배터리를 대부분 어느 프로그램이 많이 먹는지까지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직접관리로 효율성을 더 효과적으로 높일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7일간의 그래프를 보고 나의 사용패턴을 한번더보니까 많은것을 느낄수있었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불필요한 프로그램사용으로 배터리 효율성을 많이 떨어트리고 있구나 라는걸 느낄수가 있어서 무척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이라고 느끼게되었다.
(0.1%단위까지 배터리 사용양을 보여주기에 너무신기함)
배터리 관리모드에는 총 네가지가 있다
1.고성능모드 2.최적화모드 3.절전모드 4.초절전모드
고성능모드는 속도가 더더욱 빨라지고 화면밝기와 가장높은 해상도로 배터리사용이 클수있다 게임을 할때 정말 유용하게사용될것같다는 생각이든다.
최적화모드는 제일많이 사용하는모드이다 제일 평균적이고 균형적인 모드로써 특별한 사항이아니라면 최적화모드를 평소에 유지하는게 좋다.
절전모드는 평소에 배터리가 조금 빨리 닳는다고 느끼거나 사용량을 아껴야할때 유용하게 사용된다.(속도가줄어든다)
초절전모드는 모든것이 제한되고 전화 문자만 되는기능이다. 배터리가 정말 소량남았을경우에 사용하면 아주좋을것같다.
이렇게 배터리를 나혼자 스스로 관리도하고 한눈에 나의 사용패턴을 학습할수있도록 시스템이 짜여져있다.이전에는 그냥 배터리가 빨리닳았다면 그냥지나칠수있지만 지금은 배터리케어 기능을통해서 불필요한 배터리사용량을 줄이고 나에게 맞는 배터리 소비습관을 만들수있다는 것이다. 물론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에따라 달라지는건 맞지만 배터리의 효율성은 기기의 수명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갤럭시 배터리 케어기능으로 오늘도 내 스마트폰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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