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

BrewMaster 2020. 3. 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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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성스마트폰 이야기를 하지않고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제친구 사회친구예요 친구한지는 한 5년정도 된거같아요 지금 제 나이가 35살이니까 30살에 친구먹었죠.,. 나이들어서 친구먹었어도 통하는게 많아서 그친구 따라서 풋살모임도 자주가고 저 다니는 회사사장님께도 말씀드려서 직장도 같이 다니고 그랬죠 .. 

 

그냥 인생 사는 이야기예요.. 그냥 그렇게 직장 같이다니다가 한 3개월만에 친구 그만두고 다른일 알아보고 한다고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 그래도 그친구 고마운게 나한테 제일먼저 연락해서 니가 나 이회사 들어오게 소개해줬는데 미안하다고 그렇게 이야기해줘서 고마웠거든요 .. 그친구 그당시에 (2017) 빚도있던터라 저는 응원해주는 마음으로 보내줬습니다.. 근데 그친구 도박중독이 있었어요.. 저랑 친구하기 전 부터 스포츠 토토인지?뭔지는 했었던거 같더라구요 그거 몇년하면서 돈을얻었는지 잃었는지는 모르겠네요..그래도 단기간이 아니었으니 돈을 딴적도 많았겠죠?

 

 

일단 제가 그런걸 모른다는것에 너무 감사해요.. 친구는 안타깝지만 이친구 이번이 처음이 아니거든요.. 그전에 치료도 받고했는데 사는게 힘들어서인지 한곳에 정착못하고 계:속 고생을해요.. 그래도 이번엔 정신을 차렸을까 기대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가족들에게 너무큰 피해와 상처를 주고 잠적했다고 합니다...

 

위 글들 읽어보면 너무 세상이 살기힘들고 삭막하고 좋치않은 일들 많은데 .. 사람들은 각기 제 만족이니까 저는 만족하면서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야 지금 니 인생에서 가장 힘든일중에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이미 돌이킬순 없지만 어떻게냐 일어난일인데.. 그래도 한번더 노력해서 제대로 할생각해봐야지..이제 친구 너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어떻게 살건지 그건 확실히 정해놓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니가 사는 활력소와 목푝 생기니까.. 술도안먹는 순진한놈 ; 아무튼 힘내라

 

 

로빈입니다 .. 그냥 저의 이야기를 써봤어요.. 너무답답해서 누가 들어줄 사람없잖아요..

사람이란게 걱정없이는 살기 힘든것같아요 

그래도 화이팅해서 살아보려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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